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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ing the Travelling Canvas Series: A Collaboration with Indonesian Artist Lampurio
Travelling Canvas

인도네시아 아티스트 람푸리오와의 협업, Travelling Canvas 시리즈 소개

2026년 티켓 투 더 문(Ticket to the Moon) 30주년을 기념하여, 기능적인 일상 용품이 움직이는 예술 작품으로 변모하는 창의적인 여정인 새로운 트래블링 캔버스(Travelling Canvas) 시리즈의 첫 번째 에디션을 출시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의 첫 번째 협업은 리오 시마투팡(Rio Simatupang) , 일명 람푸리오 (Lampurio)라는 인도네시아 화가이자 혼합 매체 예술가와 함께합니다. 그의 대담하고 부족적인 미학은 인도네시아 전역의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람푸리오를 만나보세요: 자연, 문화, 그리고 움직임에서 탄생한 예술

술라웨시 중부의 팔루 시 출신인 람푸리오는 인도네시아의 광활한 자연적 다양성과 풍부한 문화에 둘러싸여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그의 작품 곳곳에 스며들어 강렬한 선, 부족적인 형태, 그리고 땅과 사람, 그리고 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미니멀한 구성을 만들어냅니다.

그는 자신의 예술적 스타일을 " 부족적이고, 대담하며, 미니멀하다 "라고 설명하는데, 이는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날것 그대로의 솔직한 이야기를 반영합니다.
그의 작품 주제는 자연, 동물, 부족, 사회 현실, 문화 등 인도네시아의 정체성과 인류와 세계와의 관계에 깊이 연결된 주제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람푸리오에게 예술은 단순한 시각적 표현 그 이상이며, 메시지입니다.
그는 자연이 소중한 선물이며 , 보살핌과 보호가 필요한 생명의 원천임을 일깨워줍니다. 그의 작품은 인식, 존중, 그리고 책임감을 촉구하는 메시지입니다.

협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람푸리오와 티켓 투 더 문(Ticket to the Moon)의 인연은 몇 년 전 그가 포소 지오 파크(Geo Park Poso) 탐험을 떠났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탐험을 준비하면서 그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해먹과 타프를 구하기 위해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실용적인 요청으로 시작된 일이 곧 창의적인 우정으로 발전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람푸리오는 자신의 시각 예술 작품을 우리와 공유했고, 그렇게 협업의 씨앗이 뿌려졌습니다.

최초의 이동식 캔버스

저희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람푸리오가 특별한 작품을 제작해 주었습니다. 생동감 넘치고 상징적이며 틀림없이 그의 작품입니다.
우리는 이 디자인을 에코백 미디엄한정판 프린트 로 적용하여, 기능적인 일상 필수품을 착용 가능한 예술 작품 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여행자가 추억을 모으듯, 가방은 움직이는 캔버스가 되어 도시, 숲, 섬, 그리고 일상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담아 나릅니다.


“여행하는 캔버스”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순회 예술 작품 이라는 개념과 연관 짓는 것이 무엇인지 묻자, 람푸리오는 자유와 스토리텔링이라는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자유, 탐험, 그리고 이야기와 연관 짓습니다."
마치 예술 작품이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 길을 따라 추억, 환경, 경험을 모아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동하는 캔버스는 움직임과 끊임없는 변화의 정신을 담고 있으며, 예술이 어떻게 성장하고 진화하며 다양한 장소와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철학은 삶을 가볍게 즐기고, 자연과 교감하며,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우리의 가치관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지속 가능한 예술 작품

ECO BAG Medium은 재활용 낙하산 원단 으로 제작되어 해먹을 설치할 때 남은 재료에 새로운 용도를 부여합니다. 이 가방은 수많은 일회용 비닐봉투를 대체하며, 수년간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왜 좋아하게 될까요?

  • 람푸리오 작가의 한정판 아트 프린트

  • 해먹 원단을 재활용하여 지속 가능하고 업사이클링된 제품입니다.

  • 초경량 접이식 - 언제든 사용 가능

  • 내구성이 뛰어나고 튼튼함 - 최대 15kg까지 지탱 가능

  • 30°C에서 기계 세탁 가능

  • 9가지의 독특한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짐을 쌀 때는 가볍고, 펼쳤을 때는 넉넉하며, 의미로 가득 찬 이 가방은 단순한 가방이 아닙니다. 당신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예술 작품입니다.

저희 매장일부 행사전시회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여정의 시작

이번 협력은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저희의 '트래블링 캔버스' 시리즈는 예술, 움직임, 기능적 디자인 의 교차점을 지속적으로 탐구하며, 전 세계 예술가들을 초대하여 가방, 해먹, 또는 일상적인 물건이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람푸리오의 작품을 통해 창의성, 문화적 이야기, 그리고 함께하는 여정의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를 자랑스럽게 시작합니다.

첫 번째 트래블링 캔버스를 손에 넣고, 삶이 이끄는 곳 어디에서든 이야기가 펼쳐지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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