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밴 라이프
작성자: Kim & Lotta - 독일
저희는 독일에서 온 킴과 로타입니다. 자연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바닷소리에 눈을 뜨는 것을 좋아하며, 매일 모험을 즐기는 소박한 삶을 좋아합니다.
우리의 밴 이야기는 2019년 여름, 놀라운 사랑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우리는 캐나다 유콘 준주 화이트호스 공항에서 만났죠. 블라인드 데이트였죠!
아름답고 거친 캐나다에서 한 달을 함께 보냈습니다. 캠핑, 모닥불, 하이킹, 카누, 낚시까지. 우리는 그저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해먹을 생각한 건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우리는 곧 함께 꿈을 이루기로 했습니다. 바로 유럽을 여행할 캠핑카를 만드는 것이었죠. 독일에 있는 우리 집에서는 2020년이 "밴 개조의 해"였고, 우리만의 캠핑카를 소유하는 꿈을 위해 매일 노력했습니다. 마침내 12월, 풀타임 밴 라이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목표는 포르투갈에서 겨울을 나는 것이었습니다. 킴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티켓 투 더 문 해먹 이었습니다.
김씨가 제게 준 크리스마스 선물은 티켓 투 더 문 해먹이었어요. 그날 이후로 해먹은 저희의 매일 여행 동반자가 되었어요. 볼더링 후 휴식을 취할 때, 해변에서 느긋한 일요일을 보낼 때, 아니면 아침 첫 커피를 마시며 편안하게 쉴 때에도 말이죠. 저희는 스페인에 있는데, 멋진 초록색 티켓 투 더 문 해먹을 놓치고 싶지 않아요.
다음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호기심을 갖고 저희와 함께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